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9.11 테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파일:t1larg.box.cnn.jpg]] * 9·11 테러 당시 출동하던 [[뉴욕 소방국]] 소방관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. 자세한 내용은 [[뉴욕 소방국]] 문서 참고. * 9·11 테러가 발생한 지 5년이 지난 2006년까지도 매일 수백 통의 우편물이 사라진 세계무역센터의 우편번호로 전송됐다고 하며 우편물들은 전화요금 고지서에서부터 보험증서, 와인클럽 홍보물, 대학 동창회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고 한다. 세계무역센터의 우편물을 취급하는 한 우편배달부는 이러한 우편물들을 보고 "언젠가는 그들도 우편물이 전달될 건물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"이라며 "다만 그것이 언제일지는 모르겠다"고 말하기도 했다. 이 우편물들은 보낸 사람에게 반송되거나 일부 기업에선 사람을 보내 우편물을 가져갈 때까지 우체국이 이를 보관하도록 비용을 지불하였으며, 나머지는 파쇄되었다고 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1485564|세계무역센터에 지금도 하루 수백 통 우편물]] *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수상쩍은 행동을 한 [[이스라엘인]] 5명이 체포된 적이 있다. 차를 타고 온 이들은 무역센터를 지켜보던 중 비행기 테러로 무너지자 춤을 추면서 환호했기 때문이다. 이들의 정체는 이스라엘의 첩보원들로 잠정 결론 났다. [[https://abcnews.go.com/2020/story?id=123885&page=1|기사]] * 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08/08/22/2008082201321.html|9·11 테러 생존자 이동훈씨 7년 만의 회고]] * 생존자들 중 가장 유명한 사례 중 하나는 [[뉴욕 뉴저지 항만청]] 경찰관인 John McLoughlin과 Will Jimeno다. 이들은 붕괴 직전에 WTC 타워에서 구조 작업을 하다가 대피하려고 시도했지만 건물이 붕괴하여 장애물과 파편에 매몰되었다. 하지만 기적적으로 두 사람은 살아남았으며, 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되어 생존하게 되었다. 이들의 실화는 [[니콜라스 케이지]]와 [[마이클 페냐]] 주연의 영화 '월드 트레이드 센터'로 제작되었다. * [[마이클 잭슨]]은 테러 당일에 WTC에서 미팅이 계획되어 있었는데 자명종이 고장나서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취소되었다고 한다. 만약 제시간에 일어났다면 '''테러에 휘말렸을 것이다.''' 마이클 입장에서나 팬들의 입장에서 천운이었던 것. 이후 마이클 잭슨은 추모곡 를 발표하였다. * 9·11 테러 당시 두 타워 사이의 광장에서는 이벤트 준비가 한창이였는데, 이 때 음향 테스트 목적으로 한 곡을 반복재생으로 틀어놓다가 [[제1세계무역센터(붕괴 이전)|WTC1]]에 비행기가 충돌하자 음악이고 뭐고 끌 새도 없이 다들 대피하느라 지옥도가 펼쳐지는 현장에 이 곡이 계속 반복재생으로 틀어져 있었다고 한다.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 곡은 '''현장의 상황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평화로운 재즈음악이였다.''' [[https://arca.live/b/singbung/83992365?p=1|#링크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GWZMJ2kLGM|원곡]] * 한국서 활동하는 방송인 [[타일러 라쉬]]는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친구 부모님이 희생되셨다고 한다. 학교 선생님은 차마 그 사실을 직접 전하지 못하고 부모님께 무슨 일인지 물어보라고 했다고.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5168195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